오제이씨, 회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더좋은부탄’ 광고 화제
오제이씨가 만든 더좋은부탄의 TV광고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편이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 광고에서나 나올 것 같이, 이어달리기를 슬로 영상으로 촬영해 화제다. 본 광고에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출연자는 근육질의 육상 선수가 아니라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주변의 자영업 종사자들이다. 떡볶이 국물이 아직 흥건한 주걱을 들고뛰는 분식집 아줌마가 60대 베테랑 주방장에게 노란색 부탄가스 캔을 바통처럼 건네면, 온 힘을 다해 뛰던 주방장은 다시 그 부탄가스 캔을 땀 흘리며 전력 질주를 하는 30대 고깃집 사장에게 건네준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옆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연기자가 아니라 이 부탄가스 제품을 만든 실제 회사의 직원들이다.
[매일경제] 2021년 5월 18일 기사 <<< 클릭 하시면 본문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