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깡통 하나에도 품질 투혼…"기업 운영은 종합예술이죠"
송태진 오제이씨 회장
검사 출신 86세 창업경영인
캔·포장용기·부탄가스 제조로
수출 강소기업 반열에 우뚝 서
플라스틱과 강철 하이브리드 캔
친환경 소재로 ESG 경영 실천도
송태진 오제이씨 회장(86)은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영자다. 오제이씨는 송 회장이 1979년 창업한 드럼통과 일반관 등 산업용 포장용기와 부탄가스 제조 회사다. 오제이씨와 계열사 오제이씨커머스, 해외 법인을 포함해 지난해 매출액은 약 2000억원에 달한다
[매일경제] 2022년 2월 20일 기사 <<< 클릭 하시면 본문을 볼 수 있습니다.